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봇 청소기 (문단 편집) ===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의 경우 로봇청소기는 천국을 달리거나 지옥을 달리거나 둘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전자가 많지만 그렇다고 지옥이 없는건 아니다. 천국의 경우 반려동물의 털이라던가 흩뿌려진 사료, 배변모래로 인한 사막화 등을 잘 관리하며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있게끔 해주는 능력때문에 사용자들에게 극찬을 받는다. 흔하진 않지만 사람이 밀고 다니는 로봇 청소기에는 짖으며 격렬히 반응하다가, 오히려 로봇 청소기에는 조용한 반려동물도 있댜. 하지만 지옥의 경우 반려동물이 로봇청소기를 무서워하는 경우라던가, 배변판에 안 익숙해져 배변패드를 썼다가 배변패드를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최악은 아무때나 싼 배변을 로봇청소기가 밀고 다니면서 집안을 더럽히기도 하고, 최악중 최악은 바닥에 싸버린 오줌 웅덩이 위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다가 그대로 침수되어 사망해버리기도 한다. 간혹 반려동물이 움직이는 로봇청소기에 호기심을 가져서 장난감 대용으로 쓰거나 올라타서 로봇청소기가 요단강 건너가는 경우도 있다. 배편패드나 배변판은 라이다 센서 탑재 기종의 앱 내에서 '금지구역' 혹은 '가상벽' 설정, 혹은 마그네틱 테이프를 통한 물리 가상벽이나 룸바의 설치형 자기장 전자 가상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LG 기종처럼 직접 부딪히지 않고 전면의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는 기종은 로봇 청소기 높이의 낲은 폼보드 벽을 붙여 저렴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성격탓에 로봇청소기에 대해 끝까지 적응을 못시킨다면 어쩔 수가 없다. 전반적으로 배변훈련이 되었다던가 로봇청소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환경적인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로봇청소기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또 한가지. 털이 길다란 장모종의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털을 잘라 엉킴을 방지하는 블레이드 기능 혹은 실리콘 브러쉬가 도움이 되니 이를 지원하는 기종도 고려해봄직하다. 훈련되지 않은 반려동물이 아무때나 싼 배변은 그냥 사용자가 미리 치우고 로봇 청소기를 돌리는 방법도 있으나, 요즘 일부 기종들은 카메라 센서를 통한 사물 인식으로 배변을 멀찍이 피해 다니는 기능도 있으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다만 오줌을 피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청소기는 아직까지도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카메라센서가 달린 기종들은 대부분 홈캠 기능을 지원하기에 홈캠 기능을 원한다면 카메라센서 기종이 선호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